[수현우 팬픽] 나의 왕자님 46 [수현우 팬픽] 나의 왕자님 46 “이기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정말인가?” “그렇습니다.” “다행이군.” 기웅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그렇다면 이제 한양서는 언제 내려가면 된다. 그런 말을 하고 있는 건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일단 .. ☆ 소설 창고/수현우 팬픽 [완] 2014.07.12
[로맨스 소설] 퍼펙트 우먼 [8장. 그녀를 믿어보세요.] 8장. 그녀를 믿어보세요. “그러니까. 지금 나 말하는 겁니까?” “네.” “미쳤습니까?” “아니요.” 복규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흔들었다.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도 마요. 도대체 누가 연기를 할 수 있다고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겁니까?” “왜 말이 안 돼?.. ☆ 소설 창고/퍼펙트우먼[완] 2014.07.11
[로맨스 소설] 퍼펙트 우먼 [7장. 인연인 걸까?] 7장. 인연인 걸까? “어떻게 잘 지내?” “응.” 하수의 덤덤한 대답에 한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너 왜 그래?” “뭐가?” “내가 싫어?” “어?” “좀 그래서.” “아니야.” “그래?” 한나는 물끄러미 하수를 바라봤다. “솔직히 내가 너에게 막 잘 했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네가 .. ☆ 소설 창고/퍼펙트우먼[완] 2014.07.10
[수현우 팬픽] 나른한 오후 35 [수현우 팬픽] 나른한 오후 35 “이제 없어진다고요?” “그렇게 됐습니다.” 단골 손님의 아쉬운 표정에 현우는 미소를 지으며 어깨를 으쓱했다. “그래도 이 근처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곳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말이야. 아쉽네.” “여기 그대로 카페로 영업을 할 거니.. ☆ 소설 창고/수현우 팬픽 [완] 2014.07.10
[로맨스 소설] 퍼펙트 우먼 [6장. 마녀? 악녀? 어쩌면 선녀!] 6장. 마녀? 악녀? 어쩌면 선녀! “그런데 시골이라는 말이 그렇게 기분이 나빠요?” “안 그렇겠습니까?” “그런가?” 복규가 날을 세우자 한나는 볼을 부풀렸다. “사실 나는 잘 모르겠거든요.” “뭐라고요?” “아니 솔직히 시골은 맞잖아요.” “아니 그렇지만.” “나는 부산도 시골.. ☆ 소설 창고/퍼펙트우먼[완] 2014.07.07
[로맨스 소설] 퍼펙트 우먼 [5화. 한나의 도전] 5장. 한나의 도전 “김한나 씨 미친 거야?” “아니요.” “그런데 이게 뭐야!” 대구 방송국 담당자는 고함을 질렀다. “매주 도대체 뭘 하자는 거야? 그런 걸 하자고 말을 한다고 해서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거야?” “해보지 않고 모르는 거 아닌가요?” “뭐라고?” “늘 다른 지역.. ☆ 소설 창고/퍼펙트우먼[완] 2014.07.04
[수현우 팬픽] 나른한 오후 34 [수현우 팬픽] 나른한 오후 34 “그 녀석들 내가 고소할 거야.” “삼촌 하지 마요.” “하지만.” “끝난 일이에요.” 덤덤한 현우의 태도에 헌주는 미간을 모았다. “아니 너는 내 조카가 그런 일을 당했는데 삼촌인 내가 그냥 참고만 있어야 한다고 말을 하는 거냐?” “그렇다고 뭘 할 .. ☆ 소설 창고/수현우 팬픽 [완] 2014.07.03
[로맨스 소설] 퍼펙트 우먼 [4장. 까칠한 남자]] 4장. 까칠한 남자 “저기요?” “왜요?” “아니.” 복규가 사납게 대답하자 한나는 입을 쭉 내밀었다. “아니 그런 거 아니면 나에게 조금 더 살갑게 대해주면 안 되는 거예요? 내가 무슨 죄라도 지은 것 같네?” “이런 거 해야 하는 겁니까?” “네?” “이런 촬영 말입니다.” “아니.”.. ☆ 소설 창고/퍼펙트우먼[완] 2014.07.03
[수현우 팬픽] 나른한 오후 33 [수현우 팬픽] 나른한 오후 33 “그러니까 내가 사장님을 좋아해서 그런 거라고요. 도대체 왜 내 말을 듣지 않는 건데? 내가 먼저 그런 거라고.” “시끄럽다.” 아빠는 단호히 고개를 저었다. “제대로 처벌을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그게 참.” 경찰은 난감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실.. ☆ 소설 창고/수현우 팬픽 [완] 2014.07.02
[로맨스 소설] 퍼펙트 우먼 [3화. 미친 왕자님] 3장. 미친 왕자님 “니 어데 갔다 오는 기고?” “뭐가?” “아니 물건 놓고 왔다는 놈이 아무 것도 들고 오지 않고 그냥 이대로 온 것이 너무 이상해서 안 그카나? 도대체 뭐꼬?” “치아라. 마.” 복규는 무덤덤하게 작업을 계속했다. 득수는 연신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복규를 보며 고개.. ☆ 소설 창고/퍼펙트우먼[완] 201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