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요리사] 언제나 간편하고 맛있게, 참치 김치볶음 김치찌개보다 더 맛있는 음식~ 저는 김치볶음을 최고로 꼽습니다! 특히나 국물 조금 자작하게 남겨두고, 참치랑 설탕 많이 넣어서 달달하게 말이죠. 정말 그렇게 해서 누룽지 끓인 거랑 먹으면 ㅠ.ㅠ 하지만 사실 김치볶음 같은 건 은근히 안 하게 되죠 왠지 모르게 밑반찬은 엄마느님들.. ★ 블로그 창고/나도 요리사 2012.09.14
[나도 요리사] 생긴 건 이상해도 오코노미야키! 아마 20대 친구들은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다들 일본 음식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어떤 느낌? 아무래도 일본 만화를 보고 자란 세대 같은데. 가끔 먹는 타코야끼가 불고기 만큼 정겹고, 가끔 먹는 오코노미야키는 엄마표 김치전 같은? 아무튼 오코노미야키는 나가서 사먹으면 은근 비.. ★ 블로그 창고/나도 요리사 2012.09.07
[나도 요리사] 춘천 닭갈비 맛 닭 볶음탕 저는 닭덕후에요. 그런데 닭은 비싸요 ㅠ.ㅠ 특히나 치킨이 아니라 뭔가 좀 만들어진 닭. 찜닭이거나 닭볶음탕은 밖에서 왜 이렇게 비싼지 ㅠ.ㅠ 똑같은 닭인데 거의 세 배도 넘어요 ㅠ.ㅠ 그래서 역시나 닭 요리는 집에서 만들면 됩니다. ㅎ 그래서 오늘 메뉴는 닭볶음탕인데요. 물이 자.. ★ 블로그 창고/나도 요리사 2012.06.29
[나도 요리사] 여름 저녁 10분이면 땡~! 가지요리와 콩국수 무더운 여름 입맛도 없고 뭐 만들기도 싫으시죠. 그래도 뭔가를 먹기는 해야 하고 말이죠. 그런데 불앞에서는 오래 있기 싫으니까~ 오늘 저녁 가지요리와 콩국수 어떠세요? 이거 두 가지 다 해도 10분도 안 되거든요. 말 그대로 야매요리인데, 아무렴 어때요? 맛있음 끝! 특히나 재료비가 .. ★ 블로그 창고/나도 요리사 2012.06.19
[나도 요리사] 바삭바삭 쫀득쫀득 탕수육 도대체 네 발 달린 아이들은 왜 이렇게 맛있나요? 채식을 하려고 해도. 하려고 해도 꼭 이렇게 한 번은. 고기를 먹어줘야 힘이 나니. 언제나 고기를 끊을지. 오늘의 요리는 탕수육입니다. 탕수육 사먹으면 비싸죠? 그런데 은근히 만들기 안 어려운 탕수육. 오늘 만들어 볼래요. 중국집에서 .. ★ 블로그 창고/나도 요리사 2012.06.12
[나도 요리사] 언제나 맛있는 카레 카레는 정말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음식이에요. 게다가 만들기도 정말로 쉽고 말이죠. 그래서 다들 놀러가면 만들어 보잖아요. 그런데도 아직 카레를 안 만들어 보셨다고요? 3분 카레에 들어있는 그 묘한 토마토 맛은 그만! 집에서 만들어서 건강에도 좋은 카레를 드셔 보세요. 집에 있는 재.. ★ 블로그 창고/나도 요리사 2012.06.05
[나도 요리사] 치즈가 듬뿍듬뿍 감자 피자 지난주 육식으로 외도를 했으니, 이번주 요리는! 채식채식! 이라고는 하지만.. 결국 유제품이 들어가는 군요. 흐음. 그래도 고기는 하나 안 들어가는 피자에요~ 게다가 피자라고 하지만 밀가루도 정말 조금 들어갑니다. 왜냐고요? 애초에 도우가 없는 맛있는 피자니까요! 그리고 말이 피자.. ★ 블로그 창고/나도 요리사 2012.05.29
[나도 요리사] 30분도 안 걸리는 소불고기 채식이고 나발이고, 한 번은 먹어야 하는 고기! 고기를 안 먹고 풀만 먹으면.... 지칩니다. 지쳐. 그래서 뭘 먹을까 하다가.. 냉동실에 있는 소. 이것저것 할까 귀찮아서. 걍 불고기로 고고 불고기... 가장 쉬운 요리라는 거 아시죠? 딱히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고, 그냥 있는 거 다 넣으면 끝 .. ★ 블로그 창고/나도 요리사 2012.05.22
[나도 요리사] 맛도 괜찮은 속성 돼지 갈비 찜 오늘 만들어 보는 요리는 돼지 갈비 찜입니다. 갈비찜 하면 사실 고기 보다는 양념 맛이 아닌가요? 그런데 이 갈비찜을 만드는데 재료가 장난이 아닙니다. 배도 필요하고, 고명도 필요하고 말이죠. 그래서 포기하기 쉬운데 저는 그냥 쉽게 만듭니다. 계량도 하지 않고 재료도 제 못대로. .. ★ 블로그 창고/나도 요리사 2012.04.27
[나도 요리사] 고소하고 부드러운 감자 수프 늘 먹으러 다니면서 정작 만들기에는 초보 수준. 하지만 그래도 만들다 보면 느는 것 아니겠어요! 특히나 용기를 주는 건 네이버의 야매 요리! 그래 나라고 못 할 것이 뭐가 있어? 라고 도전했는데요. 오호 생각 외로 맛이 좋아서 일단은 감동을 했습니다. 그래도 정작 만들고 나면 설거지.. ★ 블로그 창고/나도 요리사 201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