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창고/나도 요리사 35

[나도 요리사] 그냥 굽는 거 보다 맛있는 [짜가 육전]

소고기가 있는데. 그냥 먹기에는 살짝 심심합니다. 그래서 육전이 먹고 싶은데 고기가 너무 두껍습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서울로만 가면 되는 거니까, 육전과 모습이 닮은 짜가 육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먼저 쇠고기를 구워주세요. 두껍기 때문에 [스테이크 용입니다;;] 그래서 일단 속까지 익혔습니..

[나도 요리사] 김밥의 색다른 변신 [김밥전]

대형마트에서 김밥을 할인을 해서 사기는 했는데... 먹고 싶지 않아서 냉장고에 넣어놨더니 더 먹기 싫어지더군요. 그 차갑게 변한 존재를 어찌하면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바로 김밥전을 생각을 했습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것도 너무나도 간단하니까요. 필요한 재료는요? 김밥 두 줄 과 달걀 ..

[나도 요리사] 아이들도 잘 먹는 [고기 떡볶이]

아이들은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데요. 그러면서도 은근히 아이들 떡볶이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머님들 떡볶이 물에 행궈서 주시지 않나요? 그런 고민 없앨 애초부터 안 매운 떡볶이 어떠세요? 고기를 넣고 채소까지 듬뿍, 맛있는 고기 떡볶이 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신선한 채소들을 준비해주세요. ..

[나도 요리사] 달걀 볶음밥 + 김치 볶음밥

찬밥처리하기 골머리. 그럴 때 가장 기본적인 선택 바로 볶음밥입니다. 오늘은 달걀 볶음밥과 김치 볶음밥입니다. 재료입니다. 밥 두 공기 달걀 네 개 김치 한 접시 입니다. 팬이 버터를 둘러주세요. 버터가 놓으면 밥을 투하해주세요. 그리고 달걀을 풀어주세요. 처음부터 휘젓지는 마시고요. 달걀이 ..

[나도 요리사] 완전 부드러운, 치즈 달걀말이

저는 치즈 마니아입니다. 그리고 요리는 그리 잘 하지 못 하는데요. 칼은 너무나도 겁내서 감히 다루지도 못 합니다. 그렇기에 가장 만만한 요리 재료는 바로 달걀! 오늘의 요리는 부드러운 치즈 달걀말이입니다. 재료는요? 달걀 다섯 개 피자치즈 원하는 만큼, 없으면 일반 치즈도 가능. 더 부드럽길 원..

[나도 요리사] 찝찔 달콤 고소, 콘치즈!

날씨만 쌀쌀해지면 기름기 있는 음식이 먹고 싶습니다. 게다가 뭔가 짭짤한? 간식이 먹고 싶은데. 뭔가 만들기는 귀찮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아! 콘치즈가 있었습니다. 허허 재료는 너무너무 간단합니다. 옥수수 캔 한 개 버터 약간 혹은 마요네즈 약간, 피자 치즈, 없으면 그냥 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