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4 총사 Season 2 - [Season 2 마지막 이야기] 우리, 사랑해! PART.2 [여고 4총사 Season 2] Season 2 마지막 이야기 “내일 가는 거야?” “응.” 희은이 까칠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들 그렇게 오래 친구 사이로 지낸 것 같지도 않은데, 결국에, 결국에 이렇게 빨리 헤어지게 되었네.” “그러게.” 유현이 쓸쓸한 표정으로 희은을 바라봤다. “.. ☆ 소설 창고/여고 4 총사 [완] 2009.04.10
여고 4 총사 Season 2 - [열네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PART.2 [여고 4총사 Season 2] 열네 번째 이야기 “파티는 너무나도 완벽하게 끝이 난 것 같아.” “그러게.” 파티는 정말 대 성황이었다. 희은을 아는 사람들도 모르는 사람들도 유쾌한 파티에 모두 찾아왔다. “후우.” 희은이 한숨을 내쉬며 마지막 쓰레기 뭉치를 현관 옆 내려 놓았다. “.. ☆ 소설 창고/여고 4 총사 [완] 2009.04.10
만약에, 우리 Episode.2 - [하나] 만약에, 우리 Episode.2 그와 그녀가 처음부터 사랑했다면? 하나 “오래 기다렸어?” “아니요.” 윤호는 미소를 지으며 가만히 고개를 저었다. “거짓말,” 민정이 싱긋 미소를 지으며 살짝 혀를 내 물었다. “너 항상 약속 시간에 일찍 나오는 거 내가 모를 것 같아?” “알고 있었어요?” “그럼.” 민.. ★ 블로그 창고/블로그 창고 2009.04.10
여고 4 총사 Season 2 - [열세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PART.2 [여고 4총사 Season 2] 열세 번째 이야기 “엄마, 나 친구들하고 파티 열어도 괜찮아요.” “파티?” “네.” 희은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어차피 이제 당분간은 못 볼 친구들이잖아요. 이렇게라도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 보내고 싶어요.” “뭐.” 희은 모는 미소를 지었.. ☆ 소설 창고/여고 4 총사 [완] 2009.04.09
추억에 살다. Season 3 - [Season 3 후기] 추억에 살다. Season 3 추억에 살다. Season 3를 마치며…… 이렇게 세 번째 시즌도 마치게 되었습니다. 안에 다루고 있는 이야기는, 새, 생각을 곰곰히 해 보니, 겨, 겨우 이틀인가? 사흘인가? 하아. 너무 짧은 시간의 이야기를. 무; 무려 2주에 걸쳐서 진행을 했군요. 하하, 시즌 4도 바로 시즌 3 다음 이야기.. ★ 블로그 창고/블로그 창고 2009.04.09
추억에 살다. Season 3 - [Season 3 마지막 이야기] 추억에 살다. Season 3 마지막 이야기 “사진 작가라고 하시던데, 요리 솜씨도 굉장히 훌륭하네요.” “조금 합니다.” 성현이 멋쩍은 표정을 지으며 머리를 긁적였다. “아무래도 제가 혼자 살다 보니까 이것저것 해 먹게 되는 것이 저절로 많아지기 마련이더라고요.” “아.” 민정이 고개를 끄덕였다... ★ 블로그 창고/블로그 창고 2009.04.09
여고 4 총사 Season 2 - [열두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PART.2 [여고 4총사 Season 2] 열두 번째 이야기 “엄마.” “응?” “나 유학 갈게.” “!” 희은 모의 얼굴이 밝아졌다. “정말이니?” “응.” 희은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기회잖아.” “그래.” 희은 모는 고개를 끄덕였다. “엄마는 희은이가 본인을 위해서 더 나은 선택을 .. ☆ 소설 창고/여고 4 총사 [완] 2009.04.08
추억에 살다. Season 3 - [열아홉 번째 이야기] 추억에 살다. Season 3 열아홉 번째 이야기 “분명히, 성현아. 너 분명히 나에게 처음 말 헀을 때는 그저 네 마음을 이야기 하는 거라며?” “그래.” 성현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거 맞아.” “그런데 왜 지금은 답을 요구하는 거야?” 신지가 살짝 아래 입술을 물었다. “그냥 내 마음이 그걸 알면 되.. ★ 블로그 창고/블로그 창고 2009.04.08
여고 4 총사 Season 2 - [열한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PART.2 [여고 4총사 Season 2] 열한 번째 이야기 사실 희은과 같은 가정 형편을 가진 아이들이 해외로 나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이상스럽게도 희은의 어머니는 희은을 한국에 남기고 있었다. 다른 엄마들이 모두 미쳤다고 말을 해도 그녀는 꿋꿋하게 희은을 한국에 머물게 하고 .. ☆ 소설 창고/여고 4 총사 [완] 2009.04.07
추억에 살다. Season 3 - [열여덟 번째 이야기] 추억에 살다. Season 3 열여덟 번째 이야기 “네가 나 좋아해준다는 건 나 너무나도 좋아.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증거니까 말이야.” “그런데?” “지금은 싫어.” “!” 성현의 얼굴이 굳었다. “어, 어째서?” “지금은 내가 가장 약한 순간이잖아.” “야, 약한 순간?” “응.” 신지는 고개를 .. ★ 블로그 창고/블로그 창고 200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