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재의 스물셋: 열일곱. 왜 박근혜를 좋아하시나요? 권순재의 스물셋: 열일곱. 왜 박근혜를 좋아하시나요? 아버지랑 대화를 하다 보면 화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쌍용차 사태에 대해서 이미 끝난 거라고 말씀을 하시거나, ‘박근혜’와 ‘이명박’에 대해서 믿음을 가지실 때. 그들의 잘못을 이야기를 해도 옹호를 하면 정말. 어휴. 게다.. ★ 일상/3n살의 시선 2012.10.02
권순재의 스물셋: 열여섯. [XY 그녀] 폐지만이 답이었을까? 권순재의 스물셋: 열여섯. [XY 그녀] 폐지만이 답이었을까? KBS 케이블 채널에서 야심차게 만들었던. [XY 그녀]가 결국 폐지가 된 모양입니다. 사실 저도 폐지를 바라던 사람 중에 하나였어요. 물론 그 이유는 일부 사람들의 주장과는 달랐습니다. 저는 트랜스젠더인 그녀들을 이용하는 게 싫.. ★ 일상/3n살의 시선 2012.09.24
권순재의 스물셋: 열다섯. ‘문재인’ 민주 통합당 대선 후보 권순재의 스물셋: 열다섯. ‘문재인’ 민주 통합당 대선 후보 바로 어제였죠. 지난 16일. 민주당 경선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결선 투표 없이 ‘문재인’ 후보로! 사실 그 동안 많이 조마조마하기도 했어요. 결선 갈까봐요. 그래도 다행히 빠르게 수습이 되고 하나가 될 일만 남았.. ★ 일상/3n살의 시선 2012.09.17
권순재의 스물셋: 열넷. ‘티아라’가 왕따라고? 권순재의 스물셋: 열넷. ‘티아라’가 왕따라고? 간만에 연예인 이야기를 한 번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만, 굳이 제가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모두 바른 편이시더라고요. 그런데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약간 이상한 기사가 나옵니다. ‘티아라’ 사.. ★ 일상/3n살의 시선 2012.09.12
권순재의 스물셋: 열셋. 차라리 ‘박근혜’를 찍어야 하나? 권순재의 스물셋: 열셋. 차라리 ‘박근혜’를 찍어야 하나? 08학번이 되어서 학교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 룸메이트 형이 이명박 대통령을 찍었다고 해서 뭐라고 했습니다. 아니 아무리 찍을 사람이 없어도 그런 사람을 찍냐고 말이죠. 그랬더니 형이 한 말이, 될 사람을 찍은 거라.. ★ 일상/3n살의 시선 2012.09.05
권순재의 스물셋: 열둘. ‘문재인’을 믿는다. 권순재의 스물셋: 열둘. ‘문재인’을 믿는다. 저는 늘 ‘문재인’이라는 사람을 지지하고 있는데요. 그의 저서인 [문재인의 운명]을 보고 더더욱 그랬습니다. 김포공항에 문성근 님과 같이 왔을 때 왜 버스서 내리지 않았을까? 얼굴 보고 뛰어내릴 걸. 하는 후회가 여전히 강하게 남았습.. ★ 일상/3n살의 시선 2012.08.29
권순재의 스물셋: 열하나. 나는 공지영이 싫다. 권순재의 스물셋: 열하나. 나는 공지영이 싫다. 저는 ‘공지영’이라는 작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녀의 작품과 달리 사람 자체는 좋아하지 않죠. 지난 [나는 딴따라다]를 듣기 전까지도 안 좋았습니다. 물론 그녀가 생각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싫어하는 이유랑 달랐습니다. 저는 사실 .. ★ 일상/3n살의 시선 2012.08.22
권순재의 스물셋: 열. 위안부 할머니들과 사유리 권순재의 스물셋: 열. 위안부 할머니들과 사유리 일본에서 온 방송인 ‘사유리’가 대한민국을 들썩였습니다. 런던 올림픽의 뜨거운 열기가 채 가시기 전, 그녀의 기부 소식이었는데요. 일본인인 그녀가 위안부 할머니들께 3000만원을 기부했다는 겁니다. 사실 기부를 하는 건 특별한 것.. ★ 일상/3n살의 시선 2012.08.15
권순재의 스물셋: 아홉. 박근혜 후보는 천 원을 알까? 권순재의 스물셋: 아홉. 박근혜 후보는 천 원을 알까? 올해 부천 영화제 기간에 맛있는 저녁을 먹고 영화를 봤더니, 목이 무지하게 마른 거예요. 그런데 정류장에는 자판기뿐입니다. 그런데 저는 카드 지갑만 있어서 만원이랑 오만원 뿐이더라고요. 그래서 참 애석하게도 집에 올 때까지 .. ★ 일상/3n살의 시선 2012.08.08
권순재의 스물셋: 여덟. 안철수는 대통령 하면 안 된다? 권순재의 스물셋: 여덟. 안철수는 대통령 하면 안 된다? 저는 개인적으로 ‘안철수’ 대통령에 반대를 하는 입장입니다. 사실 그 분의 인격하고는 살짝 상관이 없는 이야기인데요. 일단 기업가 출신 대통령인 지금 그 분 탓의 영향이 큽니다. 아, 기업가는 어쩔 수 없는 기업 마인드가 있.. ★ 일상/3n살의 시선 201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