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재의 스물셋: 일곱. 곽현화가 잘못한 거였어? 권순재의 스물셋: 일곱. 곽현화가 잘못한 거였어? [나는 딴따라다]를 들으면서 분노했었습니다. ‘곽현화’의 개그맨 선배 중 하나가 성희롱을 해서였는데요. 정말 여자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 될 말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녀가 경고도 하고 그랬으니, 넘어갔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 ★ 일상/3n살의 시선 2012.07.25
권순재의 스물셋: 여섯. 박근혜와 문재인, 그리고 손학규의 차이 권순재의 스물셋: 여섯. 박근혜와 문재인, 그리고 손학규의 차이 대선 후보들의 대선 슬로건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박근혜, 문재인, 그리고 손학규. 이 세 사람의 슬로건은 사람들의 관심도 이끌었는데요. 세 사람의 슬로건은 명확한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내가 우선이 되.. ★ 일상/3n살의 시선 2012.07.18
권순재의 스물셋: 다섯. 박근혜는 불쌍하다? 권순재의 스물셋: 다섯. 박근혜는 불쌍하다? 저희 어머니는 경상도에서 나신 분입니다. 그래서 어릴 적부터 박근혜가 불쌍한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당시에도 그런 생각을 했었죠. 당연히 해야 하는 대통령 자리를 빼앗긴 사람. 그렇게 불쌍하고 안쓰러운 사람인 줄만 알았어요... ★ 일상/3n살의 시선 2012.07.11
권순재의 스물셋: 넷. ‘송은이’의 리더십 권순재의 스물셋: 넷. ‘송은이’의 리더십 ‘유재석’과 ‘송은이’는 친구 사이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리더십은 많이 달라요. 한 사람이 조금 윽박을 지르는 편이라면, 다른 사람은 조금 이끄는 편의 리더십이죠. 전에도 살짝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안영미’ 이야.. ★ 일상/3n살의 시선 2012.07.04
권순재의 스물셋: 셋. [아이두 아이두] 이런 결말 이상한가요? 권순재의 스물셋: 셋. [아이두 아이두] 이런 결말 이상한가요? 우리 집의 경우 가족의 취향이 다 달라요. 대체로 엄마랑 나랑 비슷하지만 그래도 다르죠. 그래서 드라마를 보면 약간 트러블이 생겨요. 요즘에는 제가 그냥 다운받아 보고 말지만요. 하지만 딱 하나 무조건 같이 챙겨보는 게 .. ★ 일상/3n살의 시선 2012.06.27
권순재의 스물셋: 둘. ‘안영미’가 그렇게 죄인이야? 권순재의 스물셋: 둘. ‘안영미’가 그렇게 죄인이야? 지금은 인기가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재밌는 [무한걸스] 이 [무한걸스]가 최근 지상파 입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놀러와]에 나와서도 그 소식을 알렸는데요. 방송을 보고 나서 놀랐어요. 아니 ‘안영미’가 죄인이야? 후배가.. ★ 일상/3n살의 시선 2012.06.20
권순재의 스물셋: 하나. 경악스러웠던 ‘백지영’ 권순재의 스물셋: 하나. 경악스러웠던 ‘백지영’ 어제 6월 11일 ‘백지영’이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당당한 매력을 가진 유쾌한 가수인 그녀인데요. 그런 그녀가 예능에 나와서 놀라운 말을 한 겁니다. 아마도 [Good Boy]라는 신곡의 홍보도 겸한 것 같은데요. 남자 친구 버릇에 데이트 비.. ★ 일상/3n살의 시선 2012.06.13
[스물셋의 눈] 스물네 번째, 약속 요즘 사회가 시끌시끌합니다. 제대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 힘든 일을 하면서도 무시를 받는 사람들. 그들에 대한 이야기로 사회가 시끄럽습니다. 물론 그 시끄러움은 저 높은 곳까지는 올라가지 못하지만 말이죠. 그래도 그들과 함께 하고 싶기에 그 동안의 습관을 버리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 ★ 일상/3n살의 시선 2011.03.16
[스물셋의 눈] 스물세 번째, 믿음을 주지 못하는 정부 전국의 저축은행들이 난리입니다. 저야 뭐 학생이라서 5000만원에 택도 없는 금액인지라. 은행이 문을 닫건 말건 크게 손해를 볼 입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면 결국 저에게도 피해가 오겠죠. 건설경기가 얼어붙고, 결국 경기 자체가 침체가 될 테니까요. 그런데 이번 저축은행 논란 .. ★ 일상/3n살의 시선 2011.02.21
[스물셋의 눈] 스물두 번째, 기사 같지도 않은 기사 오늘 다음 메인을 살피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쫄깃하게라는 단어를 제목으로 쓴 기사가 있더군요. 참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이런 사람도 기자가 될 수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은어와 같이 사용이 되는 쫄깃하다는 단어... 그 단어를 당당하게 기사의 제목으로 쓴 것은 아무래도 인터넷 신문이.. ★ 일상/3n살의 시선 2011.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