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 완결/어쩌다 우리[완] 237

[로맨스 소설] 어쩌다 우리 3 [66장. 새로운 희망 3]

66장. 새로운 희망 3 “신경이 쓰이십니까?” “아니야.” 부하의 물음에 해군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그 정도를 가지고 흔들릴 이유는 없었다. “나는 그저 대한민국에서 명령을 받은 그대로만 하면 되는 사람이야. 다른 것을 고민할 이유는 없어.” “맞습니다.” “틀리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