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 완결/어쩌다 우리[완] 237

[로맨스 소설] 어쩌다 우리 3 [49장. 기나긴 긴장 3]

49장. 기나긴 긴장 3 “다시 확인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안 그래도 하고 있어.” 나라의 물음에 지웅은 한숨을 토해내며 고개를 저었다. 벌써 여러 번이나 확인을 했지만 아무 반응이 없었다. “더 이상 터지지 않아.” “그러면 가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래도 가야지.” “그건 너..

[로맨스 소설] 어쩌다 우리 3 [40장. 불안한 순간 4]

40장. 불안한 순간 4 “다시 방송이요?” “그래.” 대통령의 말에 재호는 긴장된 표정을 지었다. 결국 이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서운한 것이 사실이었다. “아빠가 결국 그 방송을 하고 나면 엄마는 다시는 다른 사람들을 보지 못할 거예요. 그게 얼마나 커다란 것인지. 그리고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