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하이킥 397

추억에 살다. Season 6 - [두 번째 이야기]

추억에 살다. Season 6 두 번째 이야기 “아니, 아버지는 도대체 언제까지 그렇게 말도 안 되는 소리만 계속 하고 계실 거예요? 네?” “너 이 놈의 자식이.” 순재가 손을 올리자, 민용이 탁 잡았다. “더 이상 아버지한테 당하고만 있지 않아요. 나도 이제 어른이라고요. 아버지 그렇게 마구 손 휘두르실 ..

추억에 살다. Season 6 - [첫 번째 이야기]

추억에 살다. Season 6 첫 번째 이야기 “그러니까 걔는 도대체 언제 돌아온다는 거야? 돌아온다는 거니? 안 돌아온다는 거니? 응?” “모르겠어요.” 문희의 투정에 민용이 대수롭지 않게 대꾸했다. “내가 뭐 신진가?” “으유, 이 속도 없는 놈아.” “아, 아파.” 문희가 때리자 민용이 황급히 몸을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