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공주님 - [일곱 번째 이야기] 여름 날의 판타지 오! 나의 공주님 일곱 번째 이야기 “많이 놀라셨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 아닙니다.” 은해 부의 다정한 목소리에, 성오가 황급히 고개를 저었다. “저 때문에 많은 일들이 생겼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은해가 이야기를 하였습니까?” “예.” 성오가 정중히 고개를 .. ☆ 소설 창고/오! 나의 공주님 [완] 2009.08.25
추억에 살다. Season 7 - [여섯 번째 이야기] 추억에 살다. Season 7 여섯 번째 이야기 “에? 남자 둘이서만 가는 거야?” “응.” “서운해.” 신지가 팔짱을 끼고 고개를 저었다. “백성현, 너 이런 식으로 나오면, 너랑 결혼하기로 한 거 전반적으로 다시 생각하는 수가 있어.” “어머나.” 성현이 장난스럽게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게 정말입니.. ★ 블로그 창고/블로그 창고 2009.08.24
오! 나의 공주님 - [여섯 번째 이야기] 여름 날의 판타지 오! 나의 공주님 여섯 번째 이야기 “도대체, 도대체 언제부터 우리의 족속이 이리도 서로를 생각을 했다고 그리도 목숨을 걸려고 하는 것인지?” “무슨 일입니까?” 비열한 장로의 아들인 해동이 고개를 갸웃하며, 자신의 아비를 바라봤다. “이번에 인간이 온 것은 들었느냐?” “.. ☆ 소설 창고/오! 나의 공주님 [완] 2009.08.24
추억에 살다. Season 7 - [다섯 번째 이야기] 추억에 살다. Season 7 다섯 번째 이야기 “도대체 아버지는 왜 그러시는 거예요?” “내가 뭘?” “왜 저에게 그러시냐고요?” 민용의 목소리는 젖어 있었다. ‘제가 행복한 게 싫으세요?” “무슨 말이냐?” “저에게, 저에게 자꾸 그러시잖아요.” 민용이 고개를 저었다. “저도 이제 행복하고 싶어요... ★ 블로그 창고/블로그 창고 2009.08.23
오! 나의 공주님 - [다섯 번째 이야기] 여름 날의 판타지 오! 나의 공주님 다섯 번째 이야기 “지금 무슨 일이죠?” “다른 장로들도 안 모양이에요.” “네?” 성오가 눈을 깜빡였다. “그나마 수가 조금은 있는 모양입니다?” “127명이에요.” “!” 성오의 눈이 가늘게 흔들렸다. “그것이 전 세계의 인어의 전부입니까?” “물론 아니죠... ☆ 소설 창고/오! 나의 공주님 [완] 2009.08.21
추억에 살다. Season 7 - [네 번째 이야기] sxd7xpdd 추억에 살다. Season 7 네 번째 이야기 “괜찮아. 나 동정으로 너에게 그런 사랑의 말 들을 필요 없어, 이미 어느 정도 알고 있으니까.” “너 정말 바보니?” 신지가 답답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나 정말 너를 좋아한다고.” “어?” 성현이 눈을 깜빡였다. “그, 그게 무슨 말이야?” “나 정말로 .. ★ 블로그 창고/블로그 창고 2009.08.20
오! 나의 공주님 - [네 번째 이야기] 여름 날의 판타지 오! 나의 공주님 네 번째 이야기 “그러니까, 정말로 인어라는 것들이 있어서 그러한 이야기들이 만들어졌다는, 그런 말씀이네요?” “그렇죠.” 은해가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지었다. “성오 씨 머리 좋으신 분이네, 바로바로 이해하고.” “하.” 성오가 허탈한 표정으로 고개를 .. ☆ 소설 창고/오! 나의 공주님 [완] 2009.08.20
추억에 살다. Season 7 - [세 번째 이야기] 추억에 살다. Season 7 세 번째 이야기 “뭐, 뭐라고?” “저희 둘 다시 사귀다고요.” “어머.” 문희가 입을 가렸다. “어, 어떻게?” “그러게 말이에요.” 해미도 신기한 표정으로 민용을 바라봤다. “두 사람, 다시는 사귀지 않을 것처럼, 그렇게 헤어졌던 거잖아요. 그런데 이제 다시 사귄다고요?” .. ★ 블로그 창고/블로그 창고 2009.08.19
오! 나의 공주님 - [세 번째 이야기] 여름 날의 판타지 오! 나의 공주님 세 번째 이야기 “그 사람들에게 그렇게까지 모질게 굴 필요는 없었던 거잖아요? 어차피 떠날 사람인데요.” “당신도 봤죠?” “네?” 은해 모가 눈을 깜빡이며, 은해 부를 바라봤다. “무엇을 봤다고 묻는 거예요?” “그 남자 말입니다.” “!” 은해 모의 눈이 가.. ☆ 소설 창고/오! 나의 공주님 [완] 2009.08.19
추억에 살다. Season 7 - [두 번째 이야기] 추억에 살다. Season 7 두 번째 이야기 “서, 성현이 형. 지금 형이 하시는 말씀이 도대체 무슨 말씀인지 저는 전혀, 하나도 모르겠어요.” “나 이제 신지 놓아준다고.” 성현이 부드러운 미소로 말했다 “더 이상 신지 아프게 하지 않을래.” ‘형.” 윤호가 고개를 저었다. “누나도 형 좋아해요.” “.. ★ 블로그 창고/블로그 창고 2009.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