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24일 출간, [악마의 키스] 제 생일에 세 번째 전자책이 출간이 되었네요~ 약간 묘한 기분이예요! >_< 뜻밖의 생일 선물을 받은 기분!!! 이번 이야기는 복수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남잔 다 늑대]라는 작품에 이어서, 사건파일 002라고 타이틀을 붙였어요~ 약간 무거운 듯 하면서, 남자 주인공을 매력적으로 그리려고 했답니다~ .. ☆ 소설/출간작 소개 2009.09.24
추억에 살다. Season 7 - [Season 7 마지막 이야기] 추억에 살다. Season 7 마지막 이야기 “뭐, 뭐라고요?” 민용이 동그란 눈으로 해미를 바라봤다. “누, 누가 누구를 만나고 와요? 지, 지금 엄마 아버지가 신지, 그러니까 신지를 만나고 왔다고요?” “그래.” 문희가 못 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도대체 왜 보고 온 건지.” “하.” 민용이 고개를 저었다.. ★ 블로그 창고/블로그 창고 2009.09.23
오! 나의 공주님 - [스무 번째 이야기] 여름 날의 판타지 오! 나의 공주님 스무 번째 이야기 “무슨 중한 이야기라도 한 것인가?” “!” 방을 나오던 은해 부의 얼굴이 굳었다. “자, 자네.” “뻔하지.” 해동 부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저 노망난 늙은 인어, 분명히 내일 회의에서 이 안건을 투표에 부치겠다 그리 이야기를 한 것이겠.. ☆ 소설 창고/오! 나의 공주님 [완] 2009.09.23
추억에 살다. Season 7 - [열아홉 번째 이야기] 추억에 살다. Season 7 열아홉 번째 이야기 “오래 기다렸냐?” “아니요.” 신지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아직 약속 시간도 되지 않았는데요.” “그래.” 순재가 고개를 끄덕이며, 의자에 앉았다. “그래서 저를 부르신 이유가?” “뭐가 그렇게 급해?” 순재가 고개를 저었다. “여기.” “.. ★ 블로그 창고/블로그 창고 2009.09.22
오! 나의 공주님 - [열아홉 번째 이야기] 여름 날의 판타지 오! 나의 공주님 열아홉 번째 이야기 “굳이 혼례까지 시켜야 하는 건가?” “예.” 노 장로의 물음에 은해 부가 고개를 끄덕였다. “제 여식입니다.” “하아.” 노 장로가 고개를 저었다. “그러 하더라도.” “부탁 드립니다.” 은해 부의 표정은 진지했다. “제 하나 뿐인 여식이 .. ☆ 소설 창고/오! 나의 공주님 [완] 2009.09.22
[행복한 책방] 마스까라뜨 2, 가면을 벗고 마스까라뜨 2 지은이 서린 출판사 눈과마음 출간일 20030803 장르 한국소설 책 속으로 서린 로맨스 소설. 범죄조직 예니센의 두목 알렉산드르. 그의 차에 치여 기억을 잃게되는 마리아. 알렉산드르는 묘하게 자신의 어머니와 닮은 그녀에게 스볘따라는 이름을 붙인고 사랑하게 된다. 스볘따의 사라진 기.. ☆ 문화/행복한 책방 2009.09.22
[행복한 책방] 마스까라뜨 1, 운명에 말려들다. 마스까라뜨 1 지은이 서린 출판사 눈과마음 출간일 20030803 장르 한국소설 책 속으로 서린 로맨스 소설. 범죄조직 예니센의 두목 알렉산드르. 그의 차에 치여 기억을 잃게되는 마리아. 알렉산드르는 묘하게 자신의 어머니와 닮은 그녀에게 스볘따라는 이름을 붙인고 사랑하게 된다. 스볘따의 사라진 기.. ☆ 문화/행복한 책방 2009.09.22
추억에 살다. Season 7 - [열여덟 번째 이야기] 추억에 살다. Season 7 열여덟 번째 이야기 “많이 피곤하지?” “조금.” 신지가 미소를 지으며 성현을 바라봤다. “오늘 이탈리아에서 오는 것만 해도 충분히 힘들었을 텐데, 아이들 보고 울고 나니까 진까지 다 빠지네.” “쿡.” 성현이 신지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그럼 자.” “하암.” 신지가 작.. ★ 블로그 창고/블로그 창고 2009.09.21
추억에 살다. Season 7 - [열일곱 번째 이야기] 추억에 살다. Season 7 열일곱 번째 이야기 “그러니까, 준이 애미가 돌아왔다고?” “그렇대두요.” 문희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런데 윤호 그건, 지 애미랑 둘이 짜고서 준이랑 민이를 준이 애미에게 보여주고 올라왔다니까요.” “나 참.” 순재가 고개를 저었다. “그럼 올라와서 보고 가.. ★ 블로그 창고/블로그 창고 2009.09.21
오! 나의 공주님 - [열여덟 번째 이야기] 여름 날의 판타지 오! 나의 공주님 열여덟 번째 이야기 “제길.” 해동이 아래 입술을 물었다. “하아.” 이러려고 그랬던 것이 아니었다. 조금 더 부드럽게, 조금 더 상냥하게 그렇게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 그런데 자신이 모든 것을 다 망쳐 버렸다. 늘 조심하고자 하지만 그게 잘 안 되었다. ‘내 .. ☆ 소설 창고/오! 나의 공주님 [완] 2009.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