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책방] 엄마의 도쿄 [행복한 책방] 엄마의 도쿄 사랑하는 엄마와의 추억을 하나하나 풀어내는 [엄마의 도쿄]는 그 자체로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소설입니다. 더 이상 내 곁에 없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 아무리 아름다운 추억이라고 하더라도 아프게 느낄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 사람과 행복했.. ☆ 문화/행복한 책방 2015.02.24
[행복한 책방] 겅호 [행복한 책방] 겅호 지금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다른 것을 생각하고 변화를 꿈꾼다는 것은 그다지 쉬운 일은 아닐 겁니다. 하지만 변화를 한다면 지금 자신의 상황은 저절로 달라지게 되죠. 우리는 우리가 어떤 변화를 해야 할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자연을 통해서 변화를 할 .. ☆ 문화/행복한 책방 2015.02.23
[로맨스 소설] 네게 가는 길 [16장 - 1] 16장 “너 왜 이렇게 기분이 좋아 보이냐?” “글쎄다.” 우석의 물음에 태현은 미소를 지으며 가볍게 어깨를 으쓱했다. “뭐 그럴 이유가 있으려나?” “뭐래.” “그나저나 너 카페는 장사 잘 돼?” “안 된다고.” 우석이 짜증을 내자 태현은 입을 살짝 내밀었다. “안 되면 안 되는 거.. ☆ 소설 창고/네게가는길[완] 2014.12.24
[로맨스 소설] 네게 가는 길 [15장 - 2] “너는 정말로 이나라 씨가 좋아서 그러는 거냐? 아니면 그냥 이나라 씨랑 장난을 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냐?” “정말로 좋지.” 태현의 대답에 우석은 그의 눈을 바라봤다. “그럼 너. 편의점에서 이런 식으로 장난하는 거 하지 마.” “어?” “너 지금 되게 우스워.” “그런가?” 태현.. ☆ 소설 창고/네게가는길[완] 2014.12.23
[로맨스 소설] 네게 가는 길 [15장 - 1] 15장 “미안해.” “아니야.” 은우는 나라를 마주하고 고개를 저었다. “아무리 그래도 우리 두 사람이 친구라는 사실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니까. 이렇게 마주할 수 있는 거지.” “그렇지?” 은우의 말에 나라는 겨우 엷은 미소를 지었다. 은우는 한숨을 토해내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 소설 창고/네게가는길[완] 2014.12.22
[행복한 책방] 코스믹 반디토스 [행복한 책방] 코스믹 반디토스 [코스믹 반디토스]는 정확히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그 안에 나름 모험이 있다는 겁니다. 이미 예전에 출간이 되었던 이 책은 후에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다시 한 번 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 책은 그.. ☆ 문화/행복한 책방 2014.02.27
[행복한 책방] 하버트 조지 웰스 마술 가게 [행복한 책방] 하버트 조지 웰스 마술 가게 [하버트 조지 웰스 마술 가게] (이하 ‘마술 가게’)는 어딘지 모르게 몽환적인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도대체 어쩌면 이렇게 환상적인 이야기들을 만들 수 있을까요? 요즘 SF 소설들과 비교를 하더라도 딱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 ☆ 문화/행복한 책방 2014.02.24
[행복한 책방] 자동차 바이러스 바이러스라는 단어는 나쁜 일에 쓰이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자동차는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발명물인데요. 이 두 가자기 함께 결합되니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자동차가 왜 바이러스라고 하는 것일까요? 자동차로 인해서 변화된 사람들의 삶, [자동차 바이러스]입니다. .. ☆ 문화/행복한 책방 2010.08.26
[행복한 책방] 아서왕, 여기 잠들다 영국인 등 영미권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들려주는 신화가 있습니다. 바로 '아서왕'에 대한 것이 바로 그 이야기들인데요. 우리나라에도 엑스칼리버와 함께 굉장히 유명한 이야기들이 출판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마법사 멀린에 관한 내용은 드라마로까지 제작이 되어 있다죠? 그런데 그 아서왕에 대한 .. ☆ 문화/행복한 책방 2010.08.24
[행복한 책방] 일러스트 쉽게 배우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만 그림을 잘 그리지는 못 합니다. 어릴 적에 미술 학원을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그림을 잘 못 그리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낙서를 한다거나 하는 일은 즐기고 있습니다. 무언가 내 손 끝에서 재미있는 그림이 탄생하면 재미있는 일이 될 테니까요. 그림 못 그리시는 분들께.. ☆ 문화/행복한 책방 2010.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