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4 총사 - [열두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PART.2 [여고 4총사] 열두 번째 이야기 친구들의 소중한 선물 “남자애들이란.” 유현이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 “너도 그렇다. 물을 사람이 없어서 기서에게 묻냐?” “나도 실수라고 생각해.” 하나가 귀엽게 혀를 내문다. “그래도 우리끼리 고민해서 꽤나 좋은 선물을 만든 거 같지?.. ☆ 소설 창고/여고 4 총사 [완] 2009.03.06
여고 4 총사 - [열한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PART.2 [여고 4총사] 열한 번째 이야기 희은의 생일 “너희들 이번 주말에 시간 괜찮아?” “왜?” “그게.” 희은이 미소를 짓는다. “나 생일이거든.” “정말?” “응.” 희은이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서 너희들을 초대하고 싶은데, 시간 괜찮아?” “당연하지.” “파티인 거야?” “.. ☆ 소설 창고/여고 4 총사 [완] 2009.03.04
여고 4 총사 - [열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PART.2 [여고 4총사] 열 번째 이야기 소개팅 그리고 그녀들의 속마음. “헤헤.” “아침부터 왜 그렇게 웃고 있어?” “그냥.” 서나가 미소를 짓고 있자 유현이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 “하여간 얘 한심한 짓 하는 건 이해를 못 하겠다니까.” “최유현.” “응?” “어제 어땠어?” “뭐,.. ☆ 소설 창고/여고 4 총사 [완] 2009.03.04
여고 4 총사 - [아홉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PART.2 [여고 4총사] 아홉 번째 이야기 기서와 하나의 달콤한 데이트 “걔네들 잘 놀고 있을까?” “어머?” 하나가 미소를 지으며 기서를 바라본다. “지금 우리가 걔네들 걱정할 때야? 걔네들 소개팅 주선하느라 우리 둘의 소중한 하루의 데이트 시간 중 일부를 까 먹었는데?” “맞다.” .. ☆ 소설 창고/여고 4 총사 [완] 2009.02.25
여고 4 총사 - [여덟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PART.2 [여고 4총사] 여덟 번째 이야기 창현과 희은이 소심한 데이트 “나랑 있어서 불편하지?” “아니.” 희은의 조심스러운 질문에 창현이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젓는다. “나 너라는 애가 되게 궁금했었거든. 다른 애들이 되게 못 됐다. 마녀다. 그런 말들을 하는데, 오, 이런.” 창현이 .. ☆ 소설 창고/여고 4 총사 [완] 2009.02.18
여고 4 총사 - [일곱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PART.2 [여고 4총사] 일곱 번째 이야기 준과 유현의 어색한 데이트 “가, 갈라졌네.” “그러게.” 유현과 준은 너무나도 어색한 기분에 몸둘 바를 몰랐다. 그도 그럴 것이 준 역시 말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고, 유현 역시 약간은 무뚝뚝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뭐라고 설.. ☆ 소설 창고/여고 4 총사 [완] 2009.02.18
여고 4 총사 - [여섯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PART.2 [여고 4총사] 여섯 번째 이야기 서나와 태혁의 유쾌한 데이트 “미안한데 이름이 뭐라고 했지?” “진서나야.” 태혁이 미안한 듯 조심스럽게 묻자, 서나가 전혀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며 싱긋 미소를 지으며 대꾸한다. “네 이름은 태혁이 맞지?” “응.” 태혁이 고개를 끄덕인.. ☆ 소설 창고/여고 4 총사 [완] 2009.02.11
여고 4 총사 - [다섯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PART.2 [여고 4총사] 다섯 번째 이야기 희은의 소개팅? 그녀들의 소개팅! 둘. “조금 좁아.” 서나가 자신의 집을 안내하면서 조금은 긴장된 표정을 짓는다. “괜찮아.” 희은이 해맑은 미소를 짓는다. “나 다른 사람들 집에 놀러가는 거 처음이야.” “정말?” “응.” 서나가 눈을 동그랗.. ☆ 소설 창고/여고 4 총사 [완] 2009.02.04
여고 4 총사 - [네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PART.2 [여고 4총사] 네 번째 이야기 희은의 소개팅? 그녀들의 소개팅! 하나. “기서야.” “왜, 나에게 그렇게 힘든 걸 시키냐?” “너 밖에 없잖아.” 하나가 귀엽게 눈을 깜빡거리면서 기서를 바라본다. “희은이도 좋은 애란 말이야.” “휴.” 기서가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 ☆ 소설 창고/여고 4 총사 [완] 2009.02.04
여고 4 총사 - [세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PART.2 [여고 4총사] 세 번째 이야기 희은이네 집에서 “다녀왔습니다.” “왔니?” 희은이 집에 들어서자 도도한 목소리를 지닌 한 여인이 손에 커피 잔을 든 채로 현관문으로 걸어 나온다. “우리 공주님 오늘 학교 생활 어땠어?” “재미 있었어.” 희은이 미소를 지으며 여인을 바라본.. ☆ 소설 창고/여고 4 총사 [완] 200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