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4월 17일 [도도한 당신] 어머나 한달 만에 또 전자책이 나왔어요. 그나저나 후속 원고는 아직 안 드렸느데. 끄아악! 정말 열심히 소설을 쓰고 또 써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도도한 당신]은 조금 명랑한 느낌의 소설인데요. 소설을 쓰면서 내내 즐거운 캐릭터의 향연이었습니다. 게다가 처음으로 브로맨스와 더불.. ☆ 소설/출간작 소개 2012.04.17
2012년 3월 27일 [너랑 나랑 너] 한 달이 채 되지 않아서 또 다른 전자책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번 [가래떡꿀떡]의 외전 같은 소설인데요. 애초에 하나의 세계관으로 묶어보고자 한 프로젝트의 두 번쨰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쓰는 데 조금 더 수월하기도 했었고요. [가래떡꿀떡]이 조금 명랑한 로맨스 소설이었.. ☆ 소설/출간작 소개 2012.03.27
2012년 03월 06일 [가래떡꿀떡 1.2] 하루 늦게 알았는데도 너무나도 행복하네요. 드디어 교보문고에서도 전자책이 나왔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로 시작을 하는 작품인데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데요. 어디에서나 잘 어울리는 가래떡 같은 여자 김수아 화려하고 달콤하지만 은근히 외로운 남자 강가온.. ☆ 소설/출간작 소개 2012.03.07
2012년 01월 23일 [그녀가 돌아왔다. 1.2] 이번 달에만 두 번째 전자책 출간입니다. 분량이 애매해서 두 권일 줄은 몰랐는데요. 두 권으로 나오게 되니 기분이 좀 묘하네요. 정말 열심히 썼지만, 약간 우울했습니다. 결말이 연재를 하면서 달라졌거든요. 하지만 교정자 님 덕에 원래 결말대로 가게되었습니다. 연재분하고 .. ☆ 소설/출간작 소개 2012.01.23
2012년 01월 05일 [굿바이 크리스마스] 지난해 9월 이전에 낸 원고라 잊고 있었습니다. 쓸 때는 열심히 쓰기는 하지만 그래도 잘 잊거든요. 오래 기억을 하고 있기에도 슬픈 이야기였고요. 그런데 해를 넘어서 이렇게 책으로 나왔군요. 작가도 무관심한데 열심히 해주신 출판사 분들 ㅠ.ㅠ 감사해요. 로망띠끄와의 인연.. ☆ 소설/출간작 소개 2012.01.05
공룡이 숨쉰다 크르렁, 길을 걷던 선재는 갑자기 우뚝 섰다. 어딘가에서 무언가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다. 그는 황급히 곁에 있는 창환을 바라봤다. “지금 들었어? 크르렁 거리는 소리?” “크르렁? 너 오늘 술 너무 마신 거 아니야?” “아니 분명히 크르릉 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소리는 무슨 소리. 아무 소리.. ☆ 소설/단편 소설 2011.10.14
2011년 09월 29일 [I Love You Forever] 자신의 마음을 무조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특히나 상대방이 자신의 마음을 무시한다면 말이죠. 그리고 그렇게 상대방을 무시를 하던 사람이, 자신을 향한 마음을 접게 되는 순간부터 사랑할 수 있을까요? 센다이 3부작 그 마지막 [I Love You Forever]입니다. 사쿠 하나 사랑해서 항상 쫓아다.. ☆ 소설/출간작 소개 2011.10.13
2011년 09월 22일 [Because I Love You] 제가 4주간 훈련을 간 사이 전자책이 나왔습니다. 사랑에 대한 슬픈 이야기를 다룬 작품인데요. 약간 명랑한 느낌도 주려고 노력을 한 작품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려나요? 저는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와 미디어문예창작학과인데요. 이번 학기의 과제였던 소설을 장편으로 바꾼 것입니다. 그런 만큼 .. ☆ 소설/출간작 소개 2011.10.13
2011년 09월 08일 [I Remember] 1월 이후 오래간만에 전자책이 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출간이 되는 [I Remember]는 시리즈 물인데요. [Because I Love You] [I Love You Forever]와 함께. 센다이 3부작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멜로물입니다. 올해 초 전세계를 강타했던 센다이 대 지진을 배경으로, 로맨스 소설을 쓰는데 짙은 사랑 이야기를 .. ☆ 소설/출간작 소개 2011.09.08
[희곡] Cafe Love Is? [4막 : Cafe Love Is?] [4막 Cafe. Love Is...?) (테이블, 위에는 cafe Love Is...? 라는 간판이 있다.) 선재 : 그러니까 1년만에 사랑을 만나신 거라고요? 유리 : 네. (수줍게 인하의 손을 잡는다.) 선재 : 남자 분 너무 오래 걸리셨다. 인하 : 그러게요. 선재 : 두 분께는 달콤한 블루베리 라떼를 드릴게요. (커피를 만들어서 두 사람 앞에 내.. ☆ 소설/단편 소설 2011.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