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소설] 거울 속 킬러 ‘위잉’ 도대체 몇 시인지도 모를 시간이었다. 미간을 모으며 잠시 몸을 뒤척이다가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 머리를 굴려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고민했다. 평일이라면 딱히 나에게 문자를 할 사람이 없었고, 주말이라면 더더욱 딱히 문자를 할 사람이 없었다. 도대체 그 어떤 할 일 없는 .. ☆ 소설/단편 소설 2010.01.01
2009년 09월 24일 출간, [악마의 키스] 제 생일에 세 번째 전자책이 출간이 되었네요~ 약간 묘한 기분이예요! >_< 뜻밖의 생일 선물을 받은 기분!!! 이번 이야기는 복수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남잔 다 늑대]라는 작품에 이어서, 사건파일 002라고 타이틀을 붙였어요~ 약간 무거운 듯 하면서, 남자 주인공을 매력적으로 그리려고 했답니다~ .. ☆ 소설/출간작 소개 2009.09.24
2009년 07월 13일 출간, [나쁜 남자, 아픈 여자] ]로 이동합니다." href="http://editor.daum.net/services/blog/pages/" target=_blank> 저의 두 번째 전자책이 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의 표지 디자인은.. 약간 무겁네요 ㅠ.ㅠ 되게... 우와... 그러니까 ㅠ.ㅠ 무섭게 디자인이 되어 버렸어요 ㅠ.ㅠ 나름 서정의 모습을 띄고 있는 로맨스인데 말이죠. 내용은, 남자와 .. ☆ 소설/출간작 소개 2009.07.13
2009년 06월 22일 출간 [남잔 다 늑대] 드디어, 저의 첫 전자책이 출간이 되었습니다. 완전 달달하고 매력있게 디자인 되었네요 ㅠ.ㅠ 전자책의 경우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다운도 가능하니 많이 읽어주세요~!!!!!!! 구매를 원하시면 [권순재 - 남잔 다 늑대] 를 클릭해주세요! ☆ 소설/출간작 소개 2009.06.22
그녀들이 떴다! Episode.1 [빼빼로 데이] - [17살의 빼빼로 데이] 그녀들이 떴다! Episode. 1 - 빼빼로 데이 네 번째 이야기 17살의 빼빼로 데이. “내일 빼빼로 데이인데 어쩌지?” “뭘 어떻게 해?” 단짝인 유진이 입니다. “엄마가 용돈을 안 준다잖아.” “뭐?” 마스카라를 칠하던 유진이가 저의 얼굴을 바라봅니다. “왜? 너 그거 없으면 현창이한테 어떻게 하게?” .. ☆ 소설/단편 소설 2008.11.13
그녀들이 떴다! Episode.1 [빼빼로 데이] - [34살의 빼빼로 데이] 그녀들이 떴다! Episode. 1 - 빼빼로 데이 세 번째 이야기 34살의 빼빼로 데이. “별로 그런 건 취재하고 싶지 않아요.” “그럼 말아.” “알겠습니다!” 나 참 이 국장이라는 인간의 뻔뻔함을 보십시오. 얼마나 뻔뻔한 지 아십니까? 저는 신문사에서 프리랜서 기자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솔직.. ☆ 소설/단편 소설 2008.11.12
그녀들이 떴다! Episode.1 [빼빼로 데이] - [44살의 빼빼로 데이] 그녀들이 떴다! Episode. 1 - 빼빼로 데이 두 번째 이야기 44살의 빼빼로 데이. “엄마 일 다녀올게요.” “그래, 조심하고.” “네.” 저녁 8시. 저는 저의 일이 시작이 됩니다. 저는 집 근처에 있는 대형 할인마트에서 밤에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 제가 누구냐고요? 저는 44살인 이연자라고 .. ☆ 소설/단편 소설 2008.11.11
그녀들이 떴다! Episode.1 [빼빼로 데이] - [70살의 빼빼로 데이] 그녀들이 떴다! Episode. 1 - 빼빼로 데이 첫 번째 이야기 70살의 빼빼로 데이. 거울 속의 나도 참 많이 늙었습니다. 일흔 살, 이제 살만큼 살았다고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지요. 얼굴의 주름이 이제는 익숙할 따름입니다. “엄마 일어났어요?” “그래.” 우리 딸애의 목소리입니다. 우리 딸애에게는 참 미.. ☆ 소설/단편 소설 2008.11.10
그녀들이 떴다! Episdoe.1 [빼빼로 데이] - [예고] 11월 10일과 11월 11일. 달콤한 빼빼로와 같은 네 편의 소설이 찾아옵니다. 70살, 옆집 박 영감을 사랑하는 송 씨 할머니 44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엄마, 이연자 34살, 이제는 노처녀 딱지를 떼렵니다. 이모, 이연주 18살, 나는 어리지 않아, 새침떼기 딸, 강아라 4대의 행복한 빼빼로 데이 이야기가 궁.. ☆ 소설/단편 소설 2008.10.27
달맞이 가자 - [네 번째 이야기] 달맞이 가자 네 번째 이야기 “오늘 가셔야 하는 거죠?” “그렇네요.” 호준이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아낙을 바라본다. “언제 떠나시는 거에요?” “글쎄요?” 호준이 아쉬운 미소를 짓는다. “아무래도 좀 빨리 떠나야겠어요.” “아.” 아낙이 고개를 끄덕인다. “여기랑 마을이랑 꽤나 먼 거리니.. ☆ 소설/단편 소설 200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