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 완결 553

[로맨스 소설] 어쩌다 우리 [30장. 누군가가 곁에 있어준다는 것 2]

30장. 누군가가 곁에 있어준다는 것 2 “추운데 여기에서 뭐해요?” “아. 이윤태 씨.” 지아는 윤태가 오자 지웅과 말을 할 게 있는 줄 알고 피하려고 했으나 윤태는 그녀를 보고 어깨를 으쓱했다. “우리 할 말 있지 않아요?” “네?” 지아는 멍하니 있다가 윤태가 멀어지자 지웅에게 살..

[로맨스 소설] 어쩌다 우리 [29장. 누군가가 곁에 있어준다는 것 1]

29장. 누군가가 곁에 있어준다는 것 1 “아직도 아무런 흔적이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게.” 비서실장의 대답에 대통령은 한숨을 토해내며 고개를 저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아니 요즘 같은 시대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