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영화와 수다 120

[영화와 수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다시 달리기 시작한다.

[영화와 수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다시 달리기 시작한다. ‘폴 워커’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서 꽤나 잔잔한 느낌을 주었던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분노의 질주]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였다. 무조건 달리기만 하는 영화가 얼마나 감성적일 수가 있게 될 ..

[영화와 수다] 데스노트 더 뉴 월드, 세계관을 아슬아슬하게 공유하다.

[영화와 수다] 데스노트 더 뉴 월드, 세계관을 아슬아슬하게 공유하다. 고등학교 시절 [데스노트] 극장판을 흥미롭게 봤던 적이 있기에 기대했던 [데스노트 더 뉴 월드](이하 [더 뉴 월드])는 그 작품과 세계관만을 겨우 공유하는 작품이다. 물론 사신의 노트라는 것이 존재하는 세상에 대해..

[영화와 수다] 미녀와 야수, 어릴 적 감동을 그대로 불러온다.

[영화와 수다] 미녀와 야수, 어릴 적 감동을 그대로 불러온다. 개봉하기 전부터 너무나도 기다렸던 영화가 [미녀와 야수]였고 [미녀와 야수]는 그 기다림을 완벽하게 충족시켰다. 이토록 어린 시절의 감동을 고스란히 불러올 수 있는 영화라니. 게다가 단순히 어린 시절의 감동을 불러오는 ..

[영화와 수다] 행복목욕탕, 당신의 사랑은 어떤 모습입니까?

[영화와 수다] 행복목욕탕, 당신의 사랑은 어떤 모습입니까? 보통 혼자서 영화를 보고 나서 정말 좋으면 누군가와 같이 보는데 [행복목욕탕]은 보자마자 당연히 엄마랑 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특별할 것 하나 없는 일본의 가족 영화입니다. 다만 한 가지 특별한 사실은 ..